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는 17일 홍천군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.(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제공) 2023.1.17/뉴스1 |
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(본부장 황인목)는 17일 홍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(쌀 10㎏ 22포)를 전달했다.
이번 나눔행사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.한전 강원본부와 홍천군노인복지관은 3년 전 삼계탕 나눔행사를 계기로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.
황인목 한전 강원본부장은 “코로나19가 장기화돼 나눔 활동에 어려움을 있지만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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